네이밍 컨벤션? 그게 뭔데?

프로그래밍 할 때 각각 파일이나 함수 등에 이름을 지어주게 되는데 일관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기 위해 이름 짓는 것에 대한 규칙을 정해 주는 것을 네이밍 컨벤션이라고 한다.

📌 네이밍 케이스 유형

대표적인 네이밍 케이스에 대해서 알려 주겠습니다.

카멜 케이스 (camelCase)

첫 번째 단어를 소문자로 하고 그 다음 단어부터 대문자로 표기

파스칼 케이스 (CamelCase)

모든 단어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표기

스네이크 케이스 (snake_case)

모든 문자의 첫 글자를 소문자로 표기하고 단어사이를 “_”로 연결

케밥 케이스 (kebab-case)

모든 문자의 첫 글자를 소문자로 표기하고 단어사이를 “_”로 연결

리액트 네이밍 컨벤션에 대해 구글링을 하면 리액트에서 공식적으로 정해 놓지 않았지만, ‘ 리액트는 이렇게 해야 한다!’ 라는 느낌의 글들을 볼 수 있다. 많이 알려져 있는 컨벤션은 맞지만 ‘ 그것만이 답이다! ’ 라고 할 수 없다. 회사를 다니는 상황이면 회사 마다 정해진 컨벤션이 답이 될 수 있고 개인적인 상황에서는 이유가 있고 그렇다고 할 만한 자신만의 좋은 컨벤션이 있다면 그게 자신한테는 답이 될 수 있다.